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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민_이야기(37)] 또 한 번의 사직
2년 정도 그렇게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본사에서 이상한 얘기가 들려왔다. 사장이 AP 갖고 장난을 치면서 돈을 빼돌리고 회사를 빈껍데기 나아가 빚더미로 만들고 있다는 거다. 내가 사부로 모시던 J부장은 낌새를 채고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한다고 했다.안 좋은 소식이 계속됐지만 크게 걱정하진 않았다. 내가 담당하던 시카고 지점은
칼럼니스트 봉달
2019.05.12 16:34
시민칼럼/논단
[미국이민_이야기(36)] 물류업에 뛰어들다(下)
회사 전체적으로는 포워딩과 창고업이 핵심이었지만 내가 들어간 지점은 통관 위주로 포워딩 일은 많이 하지 않았다. 업무량이 많지 않으니 편하게 놀고 먹으면 좋을 것 같은데 막상 일이 많지 않으면 눈치를 보게 된다.나는 주로 담당하던 포워딩 업무보다 자잘하게 처리하던 통관일에 관심이 생겼다. 회사의 통관은 지점장님 본인이 미
칼럼니스트 봉달
2019.05.11 09:32
시민칼럼/논단
[미국이민_이야기(35)] 물류업에 뛰어들다(上)
물류는 무역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일단 바이어와 셀러가 정해지고 나면 그 이후는 거의 대부분 물류와 관련된 것이다. 어느 한쪽이 직접 운송을 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를 찾아야 하는데, 이게 바로 DHL이나 UPS처럼 다국적 공룡기업부터 소규모 구멍가게 포워딩업체까지 수많은 회사들이 서로 따내려
칼럼니스트 봉달
2019.05.06 09:30
시민칼럼/논단
[미국이민_이야기(34)] 신문사를 사직하다
우리를 상대했던 심사관은 꽤 사람이 좋아보였는데 내가 징징대니까 맞다맞다 배를 보니 더 질문할 것도 없겠다고 막 웃었다. 그래도 자기들 규정이 있는 만큼 사진 찍어놓은 거 몇 개만 가져오라고 그런다. 아이고 분부만 하십쇼 당장 집으로 가서 2시간 안으로 가져오겠다고 하니 따로 약속 잡을 것 없고 그냥 어텐션 누구누구만 해
칼럼니스트 봉달
2019.05.05 09:27
시민칼럼/논단
[미국이민_이야기(33)] 결혼식(下)
미국의 결혼은 한국처럼 공장식으로 찍어내듯 하지 않는다. 입을 옷부터 식장 장식, 식사, 피로연, 파티 진행 등 처음부터 끝까지 신랑 신부가 직접 준비하고 계획을 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우리는 결혼식은 성당에서 했지만 식사와 피로연은 인근 뱅큇에서 진행했다. 나중에 한국에 들어가 간단하게 신고식 같이 결혼식을 한 번 더
칼럼니스트 봉달
2019.05.04 09:23
시민칼럼/논단
[미국이민_이야기(32)] 결혼식(上)
내가 어릴 때인 80년대를 떠올려보면 다세대주택 단칸방이나 반지하방에는 새로 출발하는 신혼부부들이 많이 살았다. 누구도 그런 데 산다고 불행해하지 않았고 항상 웃는 얼굴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이제 막 출발하는 젊은 부부들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얼마나 있을 것이며 또 그런 비율이 전체에서 얼마나 될 것인가. 둘만 좋다
칼럼니스트 봉달
2019.04.28 09:19
시민칼럼/논단
[미국이민_이야기(31)] 결혼준비(下)
미국은 아이가 없는 젊은 사람들이 결혼을 하면 아파트 렌트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식으로는 사글세 단칸방이다. 월세는 지역마다 차이가 많지만 우리의 신혼집으로 삼았던 방 하나 화장실 하나 20평 정도 되는 비인기학군 낡은 아파트는 10년 전 당시 월 800달러였고 새집에 방 두 칸, 세탁기가 있는 인기 학군 아파트
칼럼니스트 봉달
2019.04.27 09:16
시민칼럼/논단
[미국이민_이야기(30)] 결혼준비(上)
훗날의 얘기지만 C는 내 아내가 됐고 애를 셋 낳았으며 우리집의 실질적 가장 노릇을 하고 계신다. 결혼 전 여자는 남자가 변할 것이라 믿고, 남자는 여자가 변하지 않을 거라 믿는다던가. 세상의 모든 유부남이 다 그렇겠지만 나도 결혼 전엔 마누라가 여자인줄 알았다. 근데 알고 보니 여포였을 줄이야. 아내가 페북을 안 해서
칼럼니스트 봉달
2019.04.21 09:11
시민칼럼/논단
[미국이민_이야기(29)] 결국 C와 썸을 탔다
그날 일을 계기로 좀 친해져서 연락을 주고받다 요즘 말로 썸을 타는 사이가 됐다. 내가 살던 방이 C가 다니는 학교와 집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왔다갔다 하며 들르다가 나중엔 자기 물건을 막 두고 다녔다. 사귀는 것도 아니고 더구나 자고 가는 것도 아닌데 왜 물건을 두고 가는지 잘 이해가 안 됐지만 그러려니 했다.나 혼자
칼럼니스트 봉달
2019.04.20 09:07
시민칼럼/논단
[미국이민_이야기(28)] 성당에서 만난 C와의 에피소드
C는 나와 회장의 아파트가 있던 동네, 즉 나일스-글렌뷰-데스플레인스 한인 상권 밀집 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거니라는 곳에 부모님과 함께 살았다. 나이는 나와 동갑이라는데 다크써클이 턱까지 내려와 있고 얼굴 피부는 축 쳐져있어 도저히 같은 나이라고 볼 수 없었다. 어디서 노가다를 뛰나 싶을 정도로 항상 피곤해 보이는 이모님
칼럼니스트 봉달
2019.04.14 10:46
시민칼럼/논단
[미국이민_이야기(27)] 성당 청년들과의 에피소드
하도 이상해 은근히 물어보기도 했는데 왜 사람을 의심하냐고 그러니 들어온 지 얼마 되지도 않는 나로선 조용히 있을 수밖에. 나중에 시카고대에서 포닥을 하던 형이 따로 알아보고 이런 저런 경로로 추적해 진실이 드러나긴 했다.내 눈에는 굳이 그렇게 디벼 파지 않아도 쌩구라가 분명한데 대부분 암 생각없이 우와우와 하고 있는 걸
칼럼니스트 봉달
2019.04.13 12:23
시민칼럼/논단
[미국이민_이야기(26)] 미국에 건너온 한국 청년들
기자 노릇하며 어영부영 살다보니 아는 사람이 조금씩 늘어나고 음주가무 또한 자주하게 됐다. 사무실에 또래인 77년생들이 많아 회사 끝나면 같이 쏘다니며 시간을 보냈다.그때만 해도 무비자 제도 전이라 별 기술도 없는 한국 젊은이들이 관광비자나 학생비자만 받고 미국으로 많이들 건너왔다. 호프집 서빙 알바만 뛰어도 월 3천 달
칼럼니스트 봉달
2019.04.07 14:12
시민칼럼/논단
[미국이민_이야기(25)] 미국 사회에서 인정받는 법
주 취재처가 비영리단체들이었다는 건 앞서 잠깐 얘기한 바 있다. 말이 비영리단체지 결국 정부 눈먼 돈 따먹고 그걸로 장사하는 거다. 그것도 이권이라고 자리를 차지하려고 치고박고 싸우는 걸 옆에서 보고 있자면 그냥 기가 찬다. 하긴 직원 10명 정도 되는 구멍가게 비영리기관 사무총장만 해도 2000년대에 이미 연봉 10만이
칼럼니스트 봉달
2019.04.06 10:22
시민칼럼/논단
[미국이민_이야기(24)] 영주권 5만 달러
선배들을 보면 내 장래가 보인다고 하던가. 미군에 입대해 넉넉진 않으나 그럭저럭 편안하게 사는 사람도 있었고 로스쿨이나 MBA 같이 학교를 더 다녀 더 나은 직업을 가진 사람도 있었다. 어떤 이는 미국에 좀 있다가 본사로 전입하기도 했고 일부는 경력을 살려 한국 기업 홍보팀에 채용되기도 했다. 물론 그 바닥을 떠나지 못하
칼럼니스트 봉달
2019.03.31 09:00
시민칼럼/논단
[미국이민_이야기(23)] 미래에 대한 확실한 계획은 없었다
시카고에서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한인 비즈니스는 위에 소개한 뷰티서플라이와 그로서리 정도다. 고학력 전문직이 아닌 한인들로서는 고용 기회가 많지 않다. LA처럼 인구가 50만 이상이 되면 웬만한 중소도시 정도는 되니까 자체 선순환이 가능한데 시카고는 끽해야 5만 정도라 현지 주류 사회와 연결이 되지 않으면 생존이 불가능
칼럼니스트 봉달
2019.03.30 09:00
시민칼럼/논단
[미국이민_이야기(22)] H마트 시카고 입성
교회 일도 열심이어서 같이 청년회를 했던 사람들은 지금까지도 L을 호인으로 기억한다. 언젠가 한번 실체를 까발린 적이 있었지만 아무도 믿지 않고 되려 나만 험담쟁이 취급을 받은 일이 있어 그뒤로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굳이 찍어먹어봐야 똥인줄 아는 사람은 어찌됐든 반드시 먹어봐야 직성이 풀리는 것 같다. 요새 들리는 얘
칼럼니스트 봉달
2019.03.24 09:00
시민칼럼/논단
[미국이민_이야기(21)] L은 거짓말쟁이?
같이 일하던 기자 중에 그런 떡고물을 주로 찾아다니던 사람 L이 있었다. 짭짤한 업체들을 찾아다니며 형님 동생 하고 뒷돈을 받거나 향응을 제공 받는 식이다. 시골 동네 일간지지만 정치, 경제, 사회, 스포츠부 등으로 나름 체계를 갖춰 각자 전문분야를 나눠 담당하는데 이 사람은 언제나 경제부를 도맡아했다.나는 상관이 없었다
칼럼니스트 봉달
2019.03.23 09:00
시민칼럼/논단
[미국이민_이야기(20)] 공일오비-그녀의 딸은 세살이에요
고향 선후배에서 한순간에 프로페셔널한 관계가 되려니 나나 아가씨나 적응이 잘 안 됐다. 비록 형제만 있어 100% 확신은 하지 못하나 만약 여동생이 있다면 그런 느낌이 아니었을까. 손이라도 잡았다가는 꼭 근친상간 하는 것 같아 주위 기자들의 질책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흥을 낼 수가 없었다.그것은 아가씨도 마찬가지. 뻘쭘하게
칼럼니스트 봉달
2019.03.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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